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4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이번 조사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총 1000점 만점에 742.3점, 723.4점을 각각 받았다.,

내비게이션은 14년 연속 1위를 이어걌다. 증강현실솔루션(AR), 지능형운전자지원시스템(ADAS), 3D 항공지도 등 혁신적인 기술을 빠르게 제품에 도입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덕이다.

8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블랙박스는 영상화질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는 국내 최고 수준의 4K(UHD)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완성도 높은 제품,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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