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차 '넥쏘' 주행 장면.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예약판매 하루 만에 733대 예약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19일 예약판매를 개시한 '넥쏘'는 첫 날에만 서울 227대, 울산 238대, 광주 156대, 창원 78대, 기타 34대 등 총 733대가 예약됐다.

이는 올해 보조금 지급 대수 240여대의 3배가 넘는 수치다.

한편 '넥쏘'는 1회 충전으로 609㎞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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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기자 lee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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