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들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전날까지 양성 반응 2명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3일에 각각 확진됐으며 모두 무증상으로 밝혀졌다. 현재 전체 검사대상 중 50.6%인 5623건의 결과가 나왔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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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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