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민 무료 예방검사

경기 여주시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여주시를 전국 최초로 ‘신속유전자증폭(PCR)검사’ 시범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속PCR검사란 1시간 만에 결과가 나오고 정확도도 높아 기존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 여주시는 이 방식을 도입해 전체 11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예방적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내일신문 14일자 1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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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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