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글로벌(대표 김기혜)이 래쉬가드(수상 스포츠 의류) 수영복 요가복 등 레저·스포츠용 의류를 내놓았다.

래쉬가드는 12% 스판덱스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활동이 가능하고, 착용시 최대한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 99.9% 자외선을 차단한다. 수영복은 고탄력 섬유인 크레오라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압착력과 보정력으로 몸매를 잘 살려준다.

요가복은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수영복과 요가복은 2017·2018년에 '서울 어워즈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래쉬가드는 나이와 체형에 상관없이 전 연령층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S부터 4XL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췄다. 여러가지 타입(재킷, 후드집업, 라운드 등)도 확보하고 있다.

소재는 라이크라(LYCRA) 쿨맥스(COOLMAX) 메쉬(MESH)와 같은 고기능성(탄력성 복원성 통풍성 등) 소재를 사용해 만족도를 높였다.

김기혜 대표는 "수영복은 연인 부부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으며, 요가복은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패션 감각을 감안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