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19년 등록 장애인 261만명 가운데 90% 이상이 사고나 병을 앓은 후유증으로 발생한 후천적 장애인이다. 신체적 변화로 겪게 되는 심리·정서적 혼란과 사회복귀의 어려움은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하지만 이들의 재활을 돕는 공적 의료-복지 지원체계는 부실하다. 내일신문은 장애인들의 '재활지원을 강화하라'는 요구에 맞춰 대안을 찾아본다. <편집자주>
[③ 지원 체계 구축 필요] 입원에서 사회복귀까지 원스톱 지원 2021-01-29
[② 재가 방문재활 추진] "건강증진 위해 제도도입 서둘러야" 2021-01-27
[① 자가 운동 활성화] "운동참여 높여 건강·생활 질 개선"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