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창업 5년 이후까지 살아남을 확률은 30%가 채 안된다. 스타트업 창업 인프라가 가장 좋다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도 평균 3번 정도의 실패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창업국가로 불리는 이스라엘에서 1999~2014년 15년 동안 약 1만185개 업체가 창업했으나, 성공한 업체는 254개다. 따라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재도전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재기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창업 후 죽음의 계곡에 빠졌다가 다시 도전에 나선 중소기업인의 기업가정신과 꿈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① 씰링크 이희장 대표] 실패딛고 재창업, 최고기술로 우뚝 2018-11-16
[② 이영우 한국통합민원센터 대표] 전세계 민원 대행서비스로 재기에 성공 2018-11-19
[③ 이재일 내외 대표] 글로벌 사슬로 구스다운이불 강자 등극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