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국어학원 - 방산고 국어 내신 1등급 대비법

송파강동지역 고교 국어 내신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한맥국어학원에서는 과학중점학교인 방산고의 국어 내신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20학년도부터 5년간 방산고의 고1, 고2, 고3 내신을 담당해 온 김나영 강사는 한 해도 빠짐없이 방산고 모든 학년의 전교 1등 학생들을 재원생으로 두고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3년간 방산고의 의대 합격생과 서울대 합격생들은 매년 한맥국어학원의 재원생에서 배출되어 큰 자부심을 안고 학생 지도를 하는 김나영 강사. 그를 만나 방산고 국어 내신의 특징과 1등급 대비법, 방산고 우수 학생들이 한맥국어학원으로 발길을 모으는 이유 등을 살펴보았다.

Q. 매년 방산고의 우수 학생들이 한맥국어학원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방산고는 내신 관리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수능 국어를 잘 볼 수 있게끔 많이 도와주는 학교입니다. 간혹 학교에 따라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 사이에 큰 괴리가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방산고는 그렇지 않은 학교입니다. 방산고에 재학 중이거나, 방산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내신 대비가 곧 수능 대비이니 수시와 정시 구분하지 말고 매 학기 최선을 다하자’라는 조언을 해주며 학생 지도를 합니다.

우선 수년간 쌓아온 방산고 국어 내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제유형의 특징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생들에게 매우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부분입니다. 한맥국어학원에서는 수능까지 연계하여 내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방산고 재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있는 한맥국어학원의 내신 관리 프로그램은 국어 내신 1등급과 수능 1등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Q. 방산고 국어 시험의 특징은 어떤 점인가요?

방산고는 고2 문학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서술형 문항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객관식만으로 등급 변별이 가능할 정도로 시험 문제를 정교하고 까다롭게 출제하는 학교입니다. 실제로 올해 1학기 방산고 문학 시험에서는 중간, 기말고사 모두 만점자가 없었고, 한 문제를 틀린 학생이 전교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 학생 역시 한맥국어학원 재원생입니다.

또한 내신 시험의 문항과 선택지 구성이 상당히 수능과 유사합니다. 수능에 자주 나오는 문학 개념어들이 자주 등장하고, 문항의 출제 원리 역시 평가원의 출제 원리와 상당히 유사한 지점이 많습니다. 방산고 국어 시험은 학교 선생님들께서 문항 연구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방산고 국어 내신을 차근히 잘 준비하면, 수능 대비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기에, 내신 준비에 들이는 정성만큼 수능 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Q. 한맥국어학원의 방산고 국어 내신 대비법을 정리해 주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죠. 저는 올해로 4년 연속 방산고 고2 내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산고 스타일’의 국어 시험 출제 방식을 잘 알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년 기출 문제들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그와 비슷한 스타일로 출제유형을 예상하여 학생들에게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런 수업방식을 통해 학생들은 명확한 개념 정리와 학교 시험 출제 경향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또, 체계적으로 분석한 기출 문제를 풀며 기본기를 더욱 다지고, 출제 예상 문제를 풀어나가며 당황하지 않고 방산고 내신 시험에 적응하게 됩니다.

한맥국어학원의 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는 ‘전 학교 전 학년’에 필기노트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학원에서 공들여 만든 필기노트에는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보충 설명뿐만이 아니라 ‘역대 학교 기출’, ‘학교 수업 필기’, ‘학교 선생님 견해’ 등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탐낼 정도로 양질의 필기노트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한맥국어학원의 자부심입니다.

각 고교의 국어 내신 대비를 위한 다양한 분야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필기노트는 학생들이 좀 더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고, 핵심 부분을 콕 집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

송파내일 기자 twozero90@naeill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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