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기술은 세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응급-중환자실-일차의료 영역은 여전히 그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의료개혁의 주요 과제가 된다. 특히 중환자 진료체계는 가장 위급한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의료최전선 현장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근거를 갖춘 표준화된 치료가 중환자실의 사망률을 줄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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