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숲가꾸기 활동 일환인 도토리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50여명의 임직원들은 앞서 1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도토리나무를 심으며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건강한 숲으로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DL이앤씨는 과거 사명이 ‘대림(大林)’이었다는 점에서 이날의 ‘큰 숲’을 가꾼 활동과 관련한 창립기념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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