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은 항상 양날의 칼날 위에 서있다. 학부모나 교육단체 이해관계에 따라 민심은 널뛰기 한다. 지난해 5월 정부가 바뀌고 나서 교육은 대입제도와 교육과정개정, 대학개혁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 대입제도 개편과 새 교육과정인 '2015개정교육과정'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입장을 들어본다. 특히, 문재인정부가 추구하는 교육혁신 내용이 4차산업혁명을 맞아 아이들 미래의 삶을 설계하고 담보할 수 있을지 집중 조명해본다. 이에 내일신문은 수요자인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의 깊은 의견을 물었다. '학부모, 한국교육을 진단하다'를 주제로 한 여론조사와 심층취재를 3회에 걸쳐 기획·보도한다. <편집자 주>

①교육환경정책평가│교육정책 만족도 낮아, 학교 교육 변화방향은 '기대'2018-06-11
②2015개정교육과정│학부모 10명 중 6명 새 교육과정 '알고 있다'2018-06-12
③ 대입제도개편│"학교교육과정 성실하게 이수했다면 별도 입시준비 없어야"2018-06-18
④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학부모입장│"학부모가 지지자 될 수 있도록 신뢰도 제고 절실"2018-06-19

['진로교육 마을공동체' 포럼] 지역 역량 모아 교육공동체 실현  2018-07-26
[영화보다 재미난 자유학기제 '수업명장' 들의 이야기] "홍길동전 등장인물 죄명은 무엇?"  2018-08-01
"공교육 국가책임 높이는 정책 추진"  2018-10-08